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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레이어드 타운 / 교대지의 노래를 엮다」무료 상영 + 감독 Q&A

柴原聡子, 瀬尾夏美

8월 9일(토)에 영화 「더블 레이어드 타운 / 교대지의 노래를 엮다」(2019, 감독: 고모리 하루카, 세오 나쓰미) 무료 상영과 세오 나쓰미 감독과의 질의응답(Q&A)이 진행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5년 8월 9일 (토) 15:15–17:15 (입장은 15시부터) *관람 & 세오 나츠미와의 토크
장소: 모퉁이극장
관람료: 무료
참가 방법: 사전 예약제 신청폼 바로가기
정원 72명. 선착순 접수.

주최: 주식회사 soon
참여 작가: 세오 나츠미
지원: 공익재단법인 도쿄도 역사문화재단 아츠 카운슬 도쿄 [스타트업 지원]
협력: 모퉁이극장
자막 협력: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인증 사업

「더블 레이어드 타운 / 교대지의 노래를 엮다」무료 상영 + 감독 Q&A

© Komori Haruka + Seo Natsumi

작품 정보

동일본대지진 이후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만나 함께 작업을 시작한 예술가 유닛 고모리 하루카 + 세오 나쓰미의 프로젝트에서 탄생한 다큐멘터리입니다.
2018년, 네 명의 여행자가 리쿠젠타카타에 모여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그들은 마을 풍경 속에 스며들어 화가이자 작가인 세오가 엮어낸 이야기 『이중의 마을』을 자신들만의 목소리로 읽어 내려갑니다.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그들의 몸짓과 말들을 영상작가 고모리가 세심하고 부드럽게 담아냅니다.

감독 : 고모리 하루카, 세오 나쓰미
등급 : 15세 관람가
정보 : 2019 | 78min | DCP | Color
언어: 한국어 자막 제공
Official website: https://www.kotaichi.com

「더블 레이어드 타운 / 교대지의 노래를 엮다」무료 상영 + 감독 Q&A

© Komori Haruka + Seo Natsumi

감독 약력

세오 나쓰미.
화가이자 작가. 1988년 도쿄 출생. 지역 주민들의 말과 풍경의 기록에서 영감을 받아 이미지와 글을 제작한다. 동일본대지진 이후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로 거처를 옮겨 영화 감독인 고모리 하루카와 함께 작업을 시작했다.

이후 미야기현 센다이와 마루모리쵸에 머물며 조사와 예술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아와이 유쿠 고로: 리쿠젠타카타 (재해 이후를 살아 간다)』『더블 레이어드 타운 / 우리의 자리를 대신할 노래』(2021) 등이 있다.

고모리 하루카.
1989년 시즈오카현 출생. 도쿄예술대학에서 인터미디어 아트를 전공하였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리쿠젠타카타로 이동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을 기록해왔다. 장편 데뷔작 『TRACE OF BREATH』(2017 / NC ‘18)는 여러 영화제에 상영되었으며 2018년 NIPPON VISIONS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2011년부터 화가이자 작가인 세오 나쓰미와 여러 영상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더블 레이어드 타운 / 교대지의 노래를 엮다」무료 상영 + 감독 Q&A

참석 감독: 세오 나츠미
Photo: Hiroshi Ikeda